재단법인 백천문화재단

책 신청사연

많은분께서 소책자를 신청하면서 또는 소책자를 읽고 난 사연을 재단으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재단으로 보내주신 사연 중 다른환우분들의 책 신청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연은 이코너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홍	기다리던 2024년 후반부 소책자가 나온 소식을 단톡에서 알고 반가웠읍니다. 23호 '가장 좋은약 감사' 를 제가 읽은 후에; 사별로 애닯아하시는 사별가족에게 그 독서를 전달해 드렸는데, 감사의 마음을 잘 챙기신다고... 경황의 슬픔과 외로움을 다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볼수 있게 하여 주신 백천의 자비와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17년간 호스피스 봉사자로써; 매주 환우들이 느끼는 통증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여서; 1권을 신청 합니다.
	한*진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책을 읽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서 신청 했습니다.
	최*주	저는 완치가 불가능한 정신질환을 안고 있습니다. 재발이 잘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런 나 자신을 스스로 끌어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이 저에게 좋은 동행자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심*숙	항상 감동깊게 잘읽고있읍니다 힘이나요
	김*재	뇌종양.뇌경색 진단받고 투병중에 있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