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백천문화재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평화로운 마음”은 자립을 통해서도 나옵니다.
사람으로서 존엄을 지킬 만한 자립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한국처럼 너무 풍족한 나라가 있는 반면,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정수 되지 않은 물을 마시며 아파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우리의 이웃 나라들도 있습니다.
찬란한 전통과 문화를 꽃피우지 못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와 같은 우리의 이웃 국가들이 불행한 근 현대사를 딛고 자립하여 우리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재단은 우리 이웃국가들의 미래 세대를 이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교육지원사업과 보건위생 지원사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지원의 일회성 사업을 넘어 현지의 이웃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