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백천문화재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분께서 소책자를 신청하면서 또는 소책자를 읽고 난 사연을 재단으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재단으로 보내주신 사연 중 다른환우분들의 책 신청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연은 이코너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락 |
당뇨로 인하여 만성신부전 말기에 이른 환자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찬 |
매일 10키로 걷기를 실천하며 특히 바다길 걷기를 년중 가을철에 15일 걸으면서 적게는 20키로 이상 많게는 40키로 걸으며 15일간 350-400키로 걷는 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좀더 바른게 걷는게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으며 책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
|
김*희 |
인터넷 환우카페에서 알게 되어 예전에도 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
정*림 |
결혼하고 일을 하면서 아이들 셋을 키우려면 잠을 줄여야만 했습니다 14년을 3~4시간만 자며 살다보니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곳이 없고 살도 찌고 건강검진결과가 점점 안좋아지는 상황이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며 이 책을 잠깐 보게되었는데 이책으로 꼭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
|
김*진 |
안녕하세요 저는 만성신부전증을 앓으면서도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헌신하며 살아온 환우 김정근의 차남 김웅진이라고 합니다. 두번의 이식수술 매칭실패 후 절망적이었던 우리 가족에게 20년 9월 경 경쾌한 전화벨 소리가 울렸고 드디어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술실에 오르신 아버지는 언제나처럼 강하게 웃으며 수술실에 들어가셨고 9시간이 넘는 수술끝에 다시 우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간 수술이 잘 못된것은 아닐까 노심초사하며 지내던 날들도 이제 곧 1년을 바라보네요.. 이제는 이식도 받으셨겠다. 본인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아들로서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다시 제2의 인생을 사시게 된 우리 아버지에게 '걷기, 건강의 첫 걸음' 이라는 소책자를 선물드려 더욱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