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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 소책자

백천문화재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책 신청사연

함*숙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약에 의존하는분께 선물하고 싶어요.
함*숙
장애가 있는 친구들에게 월2회씩 봉사하러 가고 있는데, 책을 읽고 함께 나누고 싶어요.^^
김*솔
섭식장애에서 비롯한 강박증으로 다이어트약에 손을 대었다가, 생명이 위험할 지경까지 가 정신과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었습니다. 당시 병원 책꽂이에 있던 백천문화재단의 책이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퇴원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 도움될 법한 다른 책도 더 읽고 싶습니다. (혹시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는 다시 보급할 일정이 없으실까요?)
유*주
나이들면서 장이 안 좋아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싶은 마음에 신청 합니다~~
윤*훈
저는 대학생 때 갑자기 녹내장이 생겼습니다. 진료결과 포도막염성 녹내장이라 합니다.
지금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대학생 이후로.. 20년 이상을 녹내장, 관절염, 피부병에 시달렸습니다. 회식 다녀오면 발병해서 술이 원인일까 생각해보고 절주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 한의사 선생님이 자기도 그런 체질이라면서, 생선 류를 먹지 말라고, 그러나 해초류는 괜찮다고 하셔서 실천해 봤습니다.
알고보니, 저는 갑각류, 연체류, 참치 같은 식품 알러지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아예 생선류는 먹지 않고, 그렇게 좋아하던 칠리 새우도 먹지 않고 초밥도 먹지 않습니다. 가끔 국물을 내려고 새우가 들어간 경우엔 다시 증세가 생기는 듯해서 요즘은 국도 안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녹내장 증세도 아주 드물게 나타나고 관절통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처럼.. 먹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평생을 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는 저도 좀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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