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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 소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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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 상세정보

사랑을 배우러 온 당신에게 세번째 책
[3호] 사랑을 말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저자소개>

■ 일곱 명의 환우
강경미, 문경보, 최진숙, 허영은, 조미화, 정도현, 이명. 이들은 현재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부모나 형제자매, 남편, 자식, 친구 등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그동안 가슴에만 담아두고 차마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 상대에 대한 서운함이나 감사, 혹은 병을 얻은 뒤 비로소 알게 된 것들을 편지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 여덟 명의 환우 가족
권민희, 김서린, 김정온, 김이담, 김이환, 박수진, 허학범, 박수규. 이들은 뇌출혈, 우울증, 암, 당뇨병, 신부전 등의 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거나 최근 돌아가신 환우의 가족들이다. 평소 더 자주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 미안함, 함께 더 살아갈 날들에 대한 희망과 염원 등 절절한 사연들이 읽는 이의 가슴을 울린다.

■ 치유 글쓰기 안내자 박미라
박미라는 말하기와 글쓰기, 자기 표현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여성학을 공부했고, 이후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심신통합치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치유하는 글쓰기, 명상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현재는 융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개인 상담도 하고 있다. <천만번 괜찮아> <치유하는 글쓰기>를 썼다.

<목차>

■1부 환우가 가족에게 가슴으로 쓴 편지
- 무조건 나를 진실로 진실로 사랑할 것 (강경미)
- 닮은 꼴 모자 (문경보)
- 우리도 이제 평범한 부부처럼 살아봐요 (최진숙)
- 너, 스펙 좀 더 쌓아서 가야 하지 않겠니? (허영은)
- 세상에서 가장 값진 금은 바로 ‘지금’ (조미화)
- 잃은 것보다는 남은 것에 감사하기 (정도현)
- 우리 또 싸울까? (이명)
■ 2부 가족이 환우에게 가슴으로 쓴 편지
- 내 마음 안에 있는 엄마의 방 (권민희)
- 지금 그대로 괜찮아 (김서린)
- 우리 다만 오늘을 살아요 (김정온)
- 이제 아빠가 어떤 분인지 알겠어요 (김이담, 김이환)
- 아빠와 함께 맞이하고 싶은 ‘내년 봄’ (박수진)
- 사랑한다는 말, 자주 못해 미안해요 (허학범)
- 남은 사랑 아낌없이 드리렵니다 (박수규)
■ 3부 치유를 위한 편지 쓰기
- 사랑을 말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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