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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 소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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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 상세정보

사랑을 배우러 온 당신에게 두번째 책
[2호] '오늘 하루'라는 선물

<저자소개>

■ 이현주 목사
많은 이들이 이 시대의 멘토로, 영성가로 꼽는다. 글이 모이면 책을 내고, 부르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살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지금도 쓸쓸하냐> <대학 중용 읽기> <이아무개의 장자산책> <사랑 아닌 것이 없다> 등의 책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세상에 냈다. 동화작가이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장암으로 아내를 떠나보낸 뒤 상실과 사랑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정목 스님
동국대 선학과와 중앙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으며, 16년이 넘도록 서울대학교, 동국대병원과 함께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 사랑’을 펼쳐왔다. 불교방송 개국과 동시에 비구니 MC로 활동했고, ‘마음으로 듣는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불교계의 큰 상인 제4회 불이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부터 명상과 마음공부 전문 인터넷 방송 ‘유나방송’을 개국해 세계 34개국의 청취자들에게 명상과 마음공부를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산빛 이야기>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 이현주 목사와 정목 스님의 인사
- 차소현 씨와의 대화
“아기가 많이 건강해졌는데 제가 엄마 노릇에 지친 것 같아요”
- 남은숙 씨와의 대화
“안면마비가 온 뒤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 오성한 씨 부부와의 대화
“왜 제 남편에게 뇌종양이 생겼는지… 인생의 계획이 다 틀어진 것 같아요”
- 김희정 씨와의 대화
“제가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김한일 씨 부부와의 대화
“아픈 아이를 돌보다 보니 마음도, 가정 경제도 다 흔들립니다”
- 김 진 씨 부부와의 대화
“숨 쉬는 매 순간이 고통스럽습니다”
- 이은정 씨와의 대화
“방탕하게 살았어요. 쓸모 없는 인생 같아서…”
- 정목 스님과 함께 한 자기 사랑 명상
- 이현주 목사가 아픈 아내와 함께하며 쓴 기도 일기 몇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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