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백천문화재단

사랑을 배우러 온 당신에게 아홉번째 책

[9호] 꿈은 오늘의 나를 살게 합니다

<저자소개>

■ 인터뷰하고 글쓴이 오진희
만화 <짱뚱이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강화도에서 농사 지으며 살고 있으며, “안녕~”하고 지구를 떠날 때까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위로와 휴식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짱뚱이 시리즈> 10권과 <우리 마을에 놀러 오세요>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모두섬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 등 다수의 그림책, <짱뚱이의 상추쌈 명상> 등의 에세이가 있다.

■ 그림 그린이 여희원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일상의 예술가로서 삶을 추구하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작품 속에 풀어내고 있다. 여든이 넘은 시어머니를 위해 그린 컬러링북 (그땐 그랬지)가 있고, 코엑스 공예전에서 그녀의 그림이 그려진 쿠션이 전시, 판매되기도 했다. 이 책의 사연을 읽으며 삶에 대해 새삼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됐다는 그녀는 환우 한 분 한 분의 버킷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간절함을 그림에 담았다고 한다.

<목차>

1. 새로운 날의 시작 / 김희주
2. 두 갈래의 길 / 이홍승
3. 하하호호 웃음 천사 할머니 / 김경옥
4.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다 / 문원국
5. 내 안의 열정을 일깨워준 고마운 그것 / 이희정
6. 난 아직 청춘이다 / 박정원
7. 마침내 무궁화 여사는 / 박복숙
8. 삶이 그대를 벼랑 끝으로 내몰지라도 / 김대선
9. 도려낸 가슴에 사랑과 웃음을 채우다 / 이찬수
10. 오늘 하루를 위한 버킷 / 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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