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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문화재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성탁
2017년 정기건강검진에서 위암 판정을 받았다. 당시 나이는 39
세였고, 5살 아이의 아빠였다. 힘든 수술과 수술 후 적응기간을 걷
기로 이겨내고 지금은 교직에서 인재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박준성
역사학자. 왕성하게 활동하던 2003년 말. 암 선고를 받았다. 하
지만 꾸준한 걷기와 취미인 목공으로 암을 이겨내고 현재는 본업
인 역사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조병준
2011년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꾸준한 재활 치료와 걷기를
통해 현재는 거의 정상 수준의 건강을 회복했다. 현재는 글쓰기와
여행으로 건강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동창
우리나라 맨발 걷기의 선구자. KB금융그룹 최고전략책임자 및 부
사장을 역임한 금융인이었던 그는 맨발 걷기로 건강을 되찾은 경
험이 계기가 되어 퇴임 후 맨발 걷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강옥
우리나라 걷기 운동의 선구자. 대한걷기연맹 이사장으로서 걷기
운동의 올바른 방법을 알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저서에 ‘야외에
서 읽는 걷기책’ 등이 있다.
아파서 힘든 당신에게
인생에선 즐거운 일보다 괴로운 일을 훨씬 더 많이 겪게 마련이다. 병고와 죽음은 모든 생명이
숙명적으로 떠메야 하는 실존적인 멍에이다. 그렇다고 세상을 비관적으로만 바라보며 우울과
불안에 스스로를 내맡긴다면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 갈 뿐이다.
‘지금의 이 고통은 곧 사라질 거야.’ ‘지금의 이 난관은 곧 해결될 거야.’ 주문을 외듯 이와
같은 격려로 끊임없이 긍정적인 마음을 훈련해야 한다. 고통은 점차 줄어들고 용기는 더욱
굳세어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을 거야’라고 상상하세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