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배우러 온 당신에게 열여덟번째 책
[18호] 걷기 건강의 첫걸음 2

<저자소개>

박준성 님은 역사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2003년 말,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걷기와 취미인 목공으로 암을 이겨내고 현재는 본업인 역사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조병준 님은 2011년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꾸준한 재활 치료와 걷기를 통해 현재는 거의 정상 수준의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현재는 글쓰기와 여행으로 건강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석진호 님은 1995, 방광암 선고를 받았고, 2년 뒤 교통사고까지 당해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쳤으며, 2년간의 재활 치료 중에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걷기를 멈추지 않고 재활에 전념하여 지금은 여행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성탁 님은 2017년 정기건강검진에서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나이는 39세였고, 5살 아이의 아빠였습니다. 힘든 수술과 수술 후 적응기간을 걷기로 이겨내고 지금은 교직에서 
인재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종우 님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로,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병원 화병스트레스클리닉 과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저서에 '마흔 넘어 걷기 여행', '화병 100 100답' 등이 있습니다.
김영길 님은 한의사(화타한약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인 방태산 자락에서 한약방을 시작한 이래로 그만의 처방(특히 걷기, 등산 등)으로 불치병에 걸린 수많은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저서에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1~4) 등이 있습니다.
이강옥 님은 우리나라 걷기 운동의 선구자입니다. 대한걷기연맹 이사장으로서 걷기 운동의 올바른 방법을 알리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서에 '야외에서 읽는 걷기책' 등이 있습니다.
박동창 님은 우리나라 맨발 걷기의 선구자입니다. KB금융그룹 최고전략책임자 및 부사장을 역임한 금융인이었던 그는 맨발 걷기로 건강을 되찾은 경험이 계기가 되어 퇴임 후 맨발 걷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강인호 님은 걷기 및 발건강 전문가입니다. 오랫동안 체형 교정, 걷기 등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발사랑연합회 강사로서 헬스워킹 트레이너 및 상생약발, 발건강 관리 트레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목차>


1걷기로 살아난 사람들

걸어야 사는 이유 _박준성

걷기가 가져온 기적 _조병준

내가 걷기를 멈추지 않는 이유 _석진호

걷기로 위암을 이기다 _김성탁 

2. 당신의 두 발이 의사다

천년의 치료법, 걷기 _김종우

치병의 시작은 걷기로부터 _김영길

제대로 걷자 _이강옥

치유와 생명의 맨발걷기 _박동창

나를 살리는 바른 걷기 _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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